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690-8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은 지하 3층부터 지상 46층까지, 총 5개 동으로 설계된 대형 신축 단지입니다. 아파트 762세대와 오피스텔 69실을 포함해 총 83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74㎡·84㎡ 타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수요층을 아우르며 프리미엄 주거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급 및 분양가는 59㎡ 기준 약 5억9천만원대부터 시작해 84㎡ 기준으로는 약 8억1천만 원대 이상으로 책정되어 서면 생활권 내에서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단지는 교통입지에서 강점을 지닙니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2호선 부암역이 위치해 도보 3분가량의 초역세권을 갖췄으며, 도보 10분 이내에는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이 있어 ‘트리플 역세권’으로 평가받습니다. 이러한 위치적 이점은 출퇴근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생활권 밀집도를 높이는 요소가 되어 실거주자뿐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생활 및 교육 인프라도 우수합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 메디컬스트리트, 부산시민공원 및 서면 먹거리 상권 등이 밀집해 있어 쇼핑·문화·여가시설 이용이 매우 용이합니다. 또한 부전초등학교와 서면중학교 같은 명문 학군이 도보권에 있어 자녀를 둔 가정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주거생활의 편리성과 교육환경이 동시에 충족되는 입지입니다.
주거 상품 설계 역시 견고합니다. 남향 배치와 3~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고, 낭비 없는 수납공간 설계(드레스룸·팬트리 포함)로 실사용 면적 체감이 우수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직주생활과 여가생활을 모두 고려해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구성되며,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되어 생활의 편리성과 안전성이 강화됐습니다.
미래가치 측면에서는 상당한 기회가 담겨 있습니다. 서면·부암동 일대는 평가가 높은 평지 입지임에도 신축 공급이 제한된 지역으로, 차별화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가야대로 재개발, 철도망 정비, 상권 확장 등 다양한 호재가 맞물려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 단지는 입지·상품성·교육·교통이라는 네 가지 핵심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어 중장기적인 자산가치 유지 및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결론적으로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은 부산 도심 주거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단지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유의미한 선택지입니다. 교통·생활·교육·미래가치 모든 조건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도심 속 신축 프리미엄 주거’라는 키워드에 가장 부합하는 현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