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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수도권 집값이 연일 치솟으면서 공공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하반기 수도권서 사전 청약을 제외한 공공분양 아파트 7200가구가 공급을 앞둬 눈길을 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하반기 수도권 공공분양 물량(사전 청약 제외)은 7244가구로, 전체 물량(1만3494가구)의 약 54%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경기 3581가구 △인천 3073가구 △서울 590가구 순이다. 올 상반기 수도권 집값은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2331만원에서 2501만원으로 7.29% 상승했다. 이는 가격 상승이 가팔랐던 지난해 동기 상승률 6.71%(1920만원→2049만원)보다 0.5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렇다 보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 경쟁이 치열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자이 더시티’는 1순위 청약에서 74가구 모집에 4만5700명이 몰려 평균 617.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과 6월 인천에 공급한 ‘용현자이 크레스트’와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도 각각 평균 26.96대 1, 평균 6.40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공공분양의 인기는 합리적인 분양가 때문이다. 공공분양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60~80%로 분양가가 책정돼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나 지자체 또는 LH 등 공적 사업주체가 주택을 공급해 사업 안정성이 크다. 특히, 민간 건설사가 참여하는 민간 참여 공공분양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 사업 안정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권강수 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지난달 시작한 사전 청약 홈페이지에 20만 명이 넘는 접속자가 몰리는 등 공공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라며 “공공분양 아파트도 입지에 따라 향후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교통, 교육, 문화 등 인프라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아파트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금호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980-19번지 일원에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49~59㎡ 523가구 중 348가구를 분양한다. 경기 과천에서는 우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를 8월 선보일 예정이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S8블록에 들어서며 전용 46·55·84㎡로 구성된다. 총 659가구 규모 중 이번 분양 물량은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등 총 545가구다. 인천에서는 한신공영 컨소시엄이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를 오는 9월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영종하늘도시 A-40블록에 지어지며, 전용면적 74~84㎡ 총 870가구 규모다.
2021.08.15
이코노믹리뷰
민간 건설사 브랜드로 조성되는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로 수요자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기존 신혼희망타운 대부분이 블록명이 단지명을 대체하거나 입주시점에 단지명이 정해졌지만, 최근 분양 시작부터 브랜드 단지명을 적용한 신혼희망타운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브랜드 신혼희망타운의 인기를 브랜드 아파트가 가져다주는 상품성과 신뢰성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건설사들은 다년간의 업력을 바탕으로 쌓아온 설계 노하우로 우수한 상품을 제공해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의 신뢰성 및 선호도가 높다. 브랜드를 입은 신혼희망타운 아파트의 선호도는 청약성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월 GS건설이 위례신도시(A2-6블록)에 공급한 ‘위례자이더시티’ 는 293가구 모집에 1만7,000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8.1대 1을 기록했다. 지난 5월 DL이앤씨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일원에 분양한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 는 평균 4.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최초의 민간 건설사 브랜드 적용 신혼희망타운이 오는 9월 공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금호건설,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이 짓는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단지는 교통, 교육, 자연, 문화 등 주거 맞춤형 입지를 갖췄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고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반경 1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도 가깝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 등이 인접한 우수한 직주근접형 힐링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신혼희망타운에 걸맞은 육아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육아•보육 특화시설 및 여가생활을 위한 종합보육센터가 단지 내에 들어선다. 종합보육센터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어린이식당, 키즈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공급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는 금호건설 등 국내 유수의 건설사에서 짓는 만큼 평면, 커뮤니티, 조경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선보일 계획” 이라며 “청약 가점이 낮아 민영 주택 당첨 확률이 희박한 30~40대 무주택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8.13
글로벌경제
수도권 집값이 연일 치솟으면서 공공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올해 수도권 집값은 3.3㎡당 2500만원 선을 돌파하며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 하반기 수도권서 사전 청약을 제외한 공공분양 아파트 7200가구가 공급을 앞둬 눈길을 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하반기 수도권 공공분양 물량(사전 청약 제외)은 7244가구로, 전체 물량(1만3494가구)의 약 54%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경기 3581가구 △인천 3073가구 △서울 590가구 순이다. 올 상반기 수도권 집값은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2331만원에서 2501만원으로 7.29% 상승했다. 이는 가격 상승이 가팔랐던 지난해 동기 상승률 6.71%(1920만원→2049만원)보다 0.57%p 상승한 수치다. 이렇다 보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 경쟁이 치열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자이 더시티’는 1순위 청약에서 74가구 모집에 4만5700명이 몰려 평균 617.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과 6월 인천에 공급한 ‘용현자이 크레스트’와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도 각각 평균 26.96대 1, 평균 6.40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공공분양의 인기를 합리적인 분양가와 사업 안정성으로 분석했다. 공공분양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60~80%로 분양가가 책정돼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나 지자체 또는 LH 등 공적 사업주체가 주택을 공급해 사업 안정성이 크다. 특히 민간 건설사가 참여하는 민간 참여 공공분양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 사업 안정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권강수 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지난달 시작한 사전 청약 홈페이지에 20만 명이 넘는 접속자가 몰리는 등 공공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라며 "공공분양 아파트도 입지에 따라 향후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교통, 교육, 문화 등 인프라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아파트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금호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980-19번지 일원에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49~59㎡ 523가구 중 348가구를 분양한다. 경기 과천에서는 우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를 이달 선보일 예정이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S8블록에 들어서며 전용 46·55·84㎡로 구성된다. 총 659가구 규모 중 이번 분양 물량은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등 총 545가구다.
2021.08.12
시사저널이코노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시행하고 민간건설사가 시공하는 공공분양 아파트가 연내에 수도권에서만 7200여 세대가 풀린다. 그동안 공공분양 주택은 민간 아파트 대비 상품성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대형건설사들의 시공 참여로 특화설계 및 최신평면 적용이 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게다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있다. 청약가점제에 밀린 3040의 내집마련 대안으로 주목받을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내에 수도권에서 풀리는 공공분양 물량(사전 청약 제외)은 724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공급물량(1만3500가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경기 3580가구, 인천 3070가구, 서울 590가구 등이다. 주요 사업장으로는 금호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짓는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가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49~59㎡ 523가구 중 348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또 인근에 강서구청역(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우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린 파밀리에를 공급한다. 단지는 전용 46~84㎡로 구성된다. 총 659가구 규모 중 이번 분양 물량은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등 총 545가구다. 강남 접근성이 좋아 업계에서는 수도권 택지지구 가운데 강남권 교육과 문화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준강남 생활권으로 평가된다. 지구 내 지하철 4호선 과천 지식정보타운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한신공영 컨소시엄이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를 내달 공급한다. 전용면적 74~84㎡ 총 870가구 규모다. 오는 2025년 영종~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들 단지를 비롯해 공공분양이 예년보다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주택가격이 공공행진을 한 영향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2330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7.3% 상승했다. 수도권에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주택을 구입한다고 했을 때 8억2500만원 가량이 든다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는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 경쟁이 치열하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 1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자이 더시티는 1순위 청약에서 74가구 모집에 4만5700명이 몰려 평균 617.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과 6월 인천에 공급한 용현자이 크레스트와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도 각각 평균 26.96대 1, 평균 6.40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공공분양의 장점으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사업 안정성을 꼽는다. 공공분양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60~80%로 분양가가 책정돼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나 지자체 또는 LH 등 공적 사업주체가 주택을 공급해 사업 안정성이 크다. 특히 민간 건설사가 참여하는 민간 참여 공공분양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 사업 안정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다. 전매기한이 평균 5년으로 상대적으로 길다. 특별공급과 전용 60㎡ 이하 일반공급에 신청하려면 소득과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일정기한 거주의무도 적용된다. 권강수 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지난달 시작한 사전 청약 홈페이지에 20만 명이 넘는 접속자가 몰리는 등 공공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라며 “공공분양 아파트도 입지에 따라 향후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교통, 교육, 문화 등 인프라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1.08.12
글로벌경제
민간 건설사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는 건설사가 자사의 브랜드를 내걸고 분양하는 만큼 평면, 커뮤니티, 조경 등 수준 높은 설계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브랜드 신혼희망타운의 인기를 브랜드 아파트가 가져다주는 상품성과 신뢰성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건설사들은 다년간의 업력을 바탕으로 쌓아온 설계 노하우로 우수한 상품을 제공해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의 신뢰성 및 선호도가 높다. 지난 1월 GS건설이 위례신도시에 공급한 ‘위례자이더시티’는 293가구 모집에 1만7000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8.1대 1을 기록했다. 지난 5월 DL이앤씨가 의왕시 고천동에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는 평균 4.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최초의 민간 건설사 브랜드 적용 신혼희망타운이 오는 9월 공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금호건설,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이 짓는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단지는 교통, 교육, 자연, 문화 등 주거 맞춤형 입지를 갖췄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화곡역과 가양역이 가깝고,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반경 1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도 가깝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 등이 인접한 우수한 직주근접형 힐링단지이다. 신혼희망타운에 걸맞은 육아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육아•보육 특화시설 및 여가생활을 위한 종합보육센터가 단지 내에 들어선다. 종합보육센터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어린이식당, 키즈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공급받을 수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금호건설 등 국내 유수의 건설사에서 짓는 만큼 평면, 커뮤니티, 조경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청약 가점이 낮아 민영 주택 당첨 확률이 희박한 30~40대 무주택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의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8.12
서울경제TV
올 하반기 수도권에서 사전 청약을 제외한 공공분양 아파트 7,2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하반기 수도권 공공분양 물량(사전 청약 제외)은 7,244가구로, 전체 물량(1만3,494가구)의 약 54%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경기 3,581가구 △인천 3,073가구 △서울 590가구 순이다. 수도권 집값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2,331만원에서 2,501만원으로 7.29% 상승했다. 이는 가격 상승이 가팔랐던 지난해 동기 상승률(6.71%)보다 0.5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렇다 보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 경쟁이 치열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자이 더시티’는 1순위 청약에서 74가구 모집에 4만5,700명이 몰려 평균 617.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과 6월 인천에 공급한 ‘용현자이 크레스트’와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도 각각 평균 26.96대 1, 평균 6.40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업계에선 공공분양의 인기 배경으로 분양가 상한제를 꼽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될 경우 주변 시세대비 60~80%로 분양가가 책정돼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게다가 국가나 지자체 또는 LH 등 공적 사업주체가 주택을 공급해 사업 안정성도 갖춘다. 권강수 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지난달 시작한 사전 청약 홈페이지에 20만 명이 넘는 접속자가 몰리는 등 공공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라며 “공공분양 아파트도 입지에 따라 향후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교통, 교육, 문화 등 인프라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금호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49~59㎡ 523가구 중 348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고,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 등도 인근에 있다. 경기 과천에서는 우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를 8월 선보일 예정이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서며 전용 46·55·84㎡로 구성된다. 총 659가구 규모 중 이번 분양 물량은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등 총 545가구다. 지구 내 지하철 4호선 과천 지식정보타운역이 신설·개통될 예정이며, 과천 지식정보타운 중심상권과도 가깝다. 인천에서는 한신공영 컨소시엄이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를 오는 9월 선보일 계획이다. 영종하늘도시에 들어서는 단지는 전용면적 74~84㎡ 총 870가구 규모다. 하늘대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고, 인근 영종IC·금산IC 등을 통해 청라 및 송도국제도시로의 접근이 가능하다. 영종~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가 오는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2021.08.11
브릿지경제
연일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민간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함께 갖춘 공공분양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도권 집값은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2331만원에서 2501만원으로 7.29% 상승했다. 이는 가격 상승이 가팔랐던 지난해 동기 상승률 6.71%(1920만원→2049만원)보다 0.57%p 상승한 수치다. 이렇다 보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 경쟁이 치열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자이 더시티’는 1순위 청약에서 74가구 모집에 4만5700명이 몰려 평균 617.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과 6월 인천에 공급한 ‘용현자이 크레스트’와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도 각각 평균 26.96대 1, 평균 6.40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공공분양의 인기를 합리적인 분양가와 사업 안정성으로 분석했다. 공공분양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60~80%로 분양가가 책정돼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나 지자체 또는 LH 등 공적 사업주체가 주택을 공급해 사업 안정성이 크다. 특히, 민간 건설사가 참여하는 민간 참여 공공분양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 사업 안정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하반기 수도권 공공분양 물량(사전 청약 제외)은 7244가구로, 전체 물량(1만3494가구)의 약 54%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경기 3581가구 △인천 3073가구 △서울 590가구 순이다. 권강수 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지난달 시작한 사전 청약 홈페이지에 20만 명이 넘는 접속자가 몰리는 등 공공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라며 “공공분양 아파트도 입지에 따라 향후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교통, 교육, 문화 등 인프라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00 이러한 가운데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아파트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금호건설·GS건설 컨소시엄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980-19번지 일원에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49~59㎡ 523가구 중 348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고,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 등도 인접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경기 과천에서는 우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를 8월 선보일 예정이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S8블록에 들어서며 전용 46·55·84㎡로 구성된다. 총 659가구 규모 중 이번 분양 물량은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등 총 545가구다. 단지는 강남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택지지구 가운데 강남권 교육과 문화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준강남 생활권이며, 지구 내 지하철 4호선 과천 지식정보타운역이 신설·개통될 예정이며, 과천 지식정보타운 중심상권과도 가깝다. 인천에서는 한신공영 컨소시엄이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를 오는 9월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영종하늘도시 A-40블록에 지어지며, 전용면적 74~84㎡ 총 870가구 규모다. 하늘대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쉽고, 인근 영종IC·금산IC 등을 통해 청라 및 송도국제도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게다가 영종~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가 오는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