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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면적별 거래규모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13만6169건으로 전체(32만5854건)의 41.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소형 아파트 거래비중 35.4%보다 6.4% 증가한 수치다. 올해 2분기 역시 소형 아파트 거래건수는 전체 매매거래(32만6515건) 중 43.1%(14만660건)로 늘어났다. 반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중ㆍ대형 아파트 거래비중은 감소세를 보였다. 100㎡이하 중형아파트는 지난해 4분기 전체 거래량의 53.0%를 차지했는데 올해 1분기에는 50.2%, 2분기에는 49.0%로 감소했다. 165㎡이하 중대형아파트 역시 지난해 4분기 9.1%에서 올해 1분기 7.6%, 2분기 7.4%로 떨어졌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전국 60㎡이하 소형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올해 1월 1682만원에서 8월 1882만원으로 11.89%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중소형(60~85㎡)과 대형(85㎡초과) 상승률 9.28%, 8.03%를 상회하는 수치다. 한 전문가는 “최근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는 가변형 벽체, 팬트리, 드레스룸 등 중형 평형 못지않은 수납공간을 갖춰 공급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9월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로 소형 평형으로 꾸며진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교육, 교통, 문화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게다가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게다가 반경 1.5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가 가깝다.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우장산공원, 백석근린공원, 봉제산 숲 나들길 등도 가까운 에코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또한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세대별 여건 변화에 따라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게다가 생활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계절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키즈 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신혼부부 등 3040세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도 돋보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공급받을 수 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9.10
서울경제
-아파트 매매 줄었는데 소형 아파트는 증가 -거래 늘면서 가격도 상승…올해만 11.89%↑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5·59㎡, 523세대 공급 최근 소형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업계에서는 소형 아파트의 인기를 아파트값 급등으로 인한 가격 부담과 대출 및 세금 등 규제 강화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면적별 거래규모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는 총 32만5854건이었는데 이 중 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13만6169건으로 전체의 41.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소형 아파트 거래비중 35.4%보다 6.4% 증가한 수치다. 올해 2분기 역시 소형 아파트 거래건수는 전체 매매거래(32만6515건) 중 43.1%(14만660건)로 늘어났다. 반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중대형 아파트 거래비중은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100㎡이하 중형아파트는 지난해 4분기 전체 거래량의 53.0%를 차지했는데 올해 1분기에는 50.2%, 2분기에는 49.0%로 감소했다. 165㎡이하 중대형아파트 역시 지난해 4분기 9.1%에서 올해 1분기 7.6%, 2분기 7.4%로 떨어졌다. 소형 아파트는 가격도 오름세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전국 60㎡이하 소형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올해 1월 1682만원에서 8월 1882만원으로 11.89%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중소형(60~85㎡)과 대형(85㎡초과) 상승률 9.28%, 8.03%를 상회하는 수치다. 한 전문가는 “아파트값 급등으로 인한 자금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소형 아파트는 가변형 벽체, 팬트리, 드레스룸 등 중형 평형 못지않은 수납공간을 갖춰 공급되고 있어 실용성이 부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오는 9월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로 소형 평형으로 꾸며진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2021.09.09
글로벌경제
연일 치솟는 집값에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60㎡이하 소형 아파트 매매거래가 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면적별 거래규모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는 총 32만5854건이었는데 이 중 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13만6169건으로 전체의 41.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소형 아파트 거래비중 35.4%보다 6.4% 증가한 수치다. 올해 2분기 역시 소형 아파트 거래건수는 전체 매매거래(32만6515건) 중 43.1%(14만660건)로 늘어났다. 업계에서는 소형 아파트의 인기를 아파트값 급등으로 인한 가격 부담과 대출 및 세금 등 규제 강화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중대형 아파트 거래비중은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소형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률도 두드러진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전국 60㎡이하 소형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올해 1월 1682만원에서 8월 1882만원으로 11.89%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중소형(60~85㎡)과 대형(85㎡초과) 상승률 9.28%, 8.03%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오는 9월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로 소형 평형으로 꾸며진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단지는 교육, 교통, 문화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화곡역과 가양역이 가깝다. 게다가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게다가 반경 1.5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가 가깝다.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우장산공원, 백석근린공원, 봉제산 숲 나들길 등도 가까운 에코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세대별 여건 변화에 따라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게다가 생활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계절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도 돋보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공급받을 수 있다.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9.08
경상일보
아파트 매매 줄었는데 소형 아파트는 증가 거래 늘면서 가격도 상승…올해만 11.89%↑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5·59㎡, 523세대 공급 연일 치솟는 집값에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60㎡이하 소형 아파트 매매거래가 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면적별 거래규모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는 총 32만5854건이었는데 이 중 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13만6169건으로 전체의 41.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소형 아파트 거래비중 35.4%보다 6.4% 증가한 수치다. 올해 2분기 역시 소형 아파트 거래건수는 전체 매매거래(32만6515건) 중 43.1%(14만660건)로 늘어났다. 업계에서는 소형 아파트의 인기를 아파트값 급등으로 인한 가격 부담과 대출 및 세금 등 규제 강화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이를 방증하듯,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중대형 아파트 거래비중은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100㎡이하 중형아파트는 지난해 4분기 전체 거래량의 53.0%를 차지했는데 올해 1분기에는 50.2%, 2분기에는 49.0%로 감소했다. 165㎡이하 중대형아파트 역시 지난해 4분기 9.1%에서 올해 1분기 7.6%, 2분기 7.4%로 떨어졌다. 소형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률도 두드러진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전국 60㎡이하 소형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올해 1월 1682만원에서 8월 1882만원으로 11.89%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중소형(60~85㎡)과 대형(85㎡초과) 상승률 9.28%, 8.03%를 상회하는 수치다. 한 전문가는 “아파트값 급등으로 인한 자금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소형 아파트는 가변형 벽체, 팬트리, 드레스룸 등 중형 평형 못지않은 수납공간을 갖춰 공급되고 있어 실용성이 부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오는 9월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로 소형 평형으로 꾸며진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교육, 교통, 문화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게다가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게다가 반경 1.5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가 가깝다.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우장산공원, 백석근린공원, 봉제산 숲 나들길 등도 가까운 에코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세대별 여건 변화에 따라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게다가 생활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계절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키즈 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신혼부부 등 3040세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도 돋보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공급받을 수 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9.07
동아일보
연일 치솟는 집값에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용면적 60㎡이하 소형 아파트 매매는 증가 추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면적별 거래규모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는 총 32만5854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소형 아파트(전용 60㎡ 이하) 거래량은 13만6169건으로 전체의 41.8%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35.4%)보다 6.4% 증가한 수치다. 올해 2분기 역시 소형 아파트 거래건수가 전체(32만6515건)의 43.1%(14만660건)에 달했다. 업계에서는 소형 아파트 거래량 증가 주요 원인으로 아파트 가격 급등으로 인한 가격 부담과 대출 및 세금 등 규제 강화 영향을 꼽았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중대형 아파트 거래 비중은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100㎡이하 중형아파트는 지난해 4분기 전체 거래량의 53.0%를 차지했지만 올해 1분기 50.2%, 2분기는 49.0% 수준으로 감소했다. 165㎡이하 중대형아파트 역시 지난해 4분기 9.1%에서 올해 1분기 7.6%, 2분기 7.4%로 떨어졌다. 거래량 증가에 따라 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률도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올해 1월 1682만 원에서 이달 기준 1882만 원으로 11.9%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형(60~85㎡)과 대형(85㎡초과) 아파트 상승률(각각 9.3%, 8.0%)을 상회하는 수치다. 부동산 관계자는 “자금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상황으로 분석된다”며 “최근 소형 아파트는 가변혁 벽체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 중형 아파트 못지않은 수납공간을 갖춰 공급되고 있어 실용성이 부각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금호건설과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이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서울지역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이달 중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면적 49~59㎡, 총 52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모두 전용 60㎡이하 소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이번 분양물량은 전용면적별로 △49㎡A 147가구 △49㎡B 32가구 △55㎡ 38가구 △59㎡A 31가구 △59㎡B 100가구 등 총 348가구다. 입지의 경우 화곡로가 단지 앞에 있다. 올림픽대로와 공항대로 진출이 용이하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 이용도 가능하다. 향후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마곡과 DMC, 여의도 등 주요 업무단지가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입지를 기대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반경 1.5km 이내에 등서초 등 초등학교 3개소와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5개소, 학원가 등이 있다. 여기에 우장산과 검덕산, 봉제산, 우장산공원, 백석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와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이 인접했고 강서구청과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인근에 있다. 특화설계로는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평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고 층간소음 저감 자재와 게스트하우스, 계절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갖춰진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공동육아실, 키즈 도서관 등 보육시설과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의 경우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 30%가량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 시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 부모 가정 등이 대상이다.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10월이다.
2021.09.06
머니투데이
서울에서 첫 민간브랜드를 적용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가 9월 중 분양공고를 내고 입주자모집에 나선다. 드문 서울 공급물량으로 입지적 강점이 있는데다가, 시세 대비 40~50% 가량 저렴한 분양가가 예상돼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부릿지가 단지 인근을 직접 찾아가 교통, 통학, 상권, 주변 분위기 등을 직접 살펴봤다. ☞ 머니투데이 부동산 전문 유튜브채널 '부릿지'에서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단지 현장은 물론 당첨 커트라인과 청약전략, 자금조달 시나리오 등을 살펴봤다. (현장영상)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릿지' JYP 박진영입니다. 지금 굉장히 비가 많이 오고 있는데요. 제가 지금 나와 있는 현장은강서 신혼희망타운 신축 공사 현장입니다. 금호 어울림 퍼스티어 '신희타' 현장인데요. 처음으로 서울에서 민간 건설사의 브랜드가 적용되는데다가, 또 공사가 끝나면 단지 내에 정말 보육하기 좋은 환경이 마련이 될 거라고 해서 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분양 공고는 9월 초, 다음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양가도 굉장히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계실 거예요. 평당 2000만원 중반대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확정은 아니기에 참고를 하시면 좋겠고 이와 관련해서는 스튜디오에서 더 말씀을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략...) (스튜디오) 입지적으로 역세권이라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25분 거리라고 하는데, 저처럼 걸음이 느린 사람은 30분도 걸릴 것 같고요.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인근역인데 둘 다 비슷하게 소요됩니다. 그래서 보통 지하철 앞에서 버스를 이용하는데 12분~15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변시세와 비교해 볼게요. 같은 화곡동 강서 힐스테이트는 2015년 입주로 차로 5분거리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내역을 살펴보면, 가장 최근 거래인 지난 5월 59.99㎡ 거래금액 평균이 11억 4000만원으로 나와있습니다. 이와 비교해 금호어울림의 예상 분양가가 50~60% 수준으로 저렴하니 거의 '반값'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당첨자 선정입니다. 1단계 우선공급으로 총 물량의 30%, 2단계 잔여공급으로 70%에 대한 물량을 배분합니다. 각 단계별 가점 다득점순으로 선정하되, 동점시 추첨으로 결정합니다. 궁금해하시는 가점 커트라인입니다. 커트라인은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님께 자문을 구했습니다. 자금조달 시나리오도 말씀드릴게요. 우선 높은 경쟁률이 예상됐는데요, 1단계 평균경쟁률을 25:1로 봤습니다, 전체 최종경쟁률은 50:1로 보셨습니다. 1단계에서는 49㎡와 55㎡ 커트라인이 9점만점에 8점, 59㎡의 경우 9점 만점이 될 것으로 봤습니다. 2단계에서는 12점 만점에 49, 55㎡가 9~10점, 59㎡의 경우 11점이 커트라인이 될 것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당첨 전략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 자세한 내용은 머니투데이 부동산 전문 유튜브채널 '부릿지'를 참고하세요!
2021.09.03
굿모닝경제
금호건설,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9월 공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다. 이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교육, 교통, 문화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또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게다가 반경 1.5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가 가깝다.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우장산공원, 백석근린공원, 소나무공원, 봉제산 숲 나들길 등도 가까운 에코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세대별 여건 변화에 따라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생활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계절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어린이식당, 키즈 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도 돋보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공급받을 수 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예정이다.
2021.09.02
이뉴스투데이
2개 이상의 건설사가 공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상품성과 사업 안정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전국에서 공급된 27개 컨소시엄 단지 중 21곳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3곳은 컨소시엄 단지가 차지했다. 우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공급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가 718.31대 1의 성적을 거두며 2위를 차지했고, ‘세종자이 더 시티’ 199.68대 1,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가 183.24대 1을 기록하며 각각 7,8위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컨소시엄 아파트의 인기를 브랜드 시너지 효과로 분석했다. 한 전문가는 “컨소시엄 아파트는 각 건설사의 기술과 노하우가 평면, 조경, 커뮤니티 등에서 집약되는 데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매매가도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시 마포구에 삼성물산, 대우건설이 시공한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지난달 3.3㎡당 평균 6247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3.3㎡당 분양가 2185만원에서 3배 가까이 상승한 가격이며, 마포구 평균 매매가 4128만원보다 약 2000만원 높은 가격이다.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평촌 더샵 아이파크(포스코건설·HDC현대산업개발)’는 3.3㎡당 3762만원으로 분양가(1501만원) 대비 2배 이상 올랐으며, 안양시 동안구 평균 매매가 2638만원보다 1000만원 이상 비싼 가격대를 형성 중이다. 올 하반기에도 컨소시엄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금호건설,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49~59㎡ 523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3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같은 달 DL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은 송파구 문정동 일대에 ‘힐스테이트e편한세상 문정(가칭)’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49~84㎡ 1265가구 중 28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미 조성돼 있는 교육‧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시티오씨엘 4단지’를 선보인다.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단지는 전용면적 74~101㎡ 4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