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다음주 전국에 4500여가구가 공급되고 견본주택 5곳이 오픈한다.
28일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첫주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4519가구(일반분양 440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단지는 △서울 강남구 위레벤646 △경기 수원시 한화포레나수원원천 △전남 광양시 광양와우지구중흥S클래스 등이다.
삼성동 중심 입지에 분양하는 위레벤646은 지하 5층~지상 19층 총 108세대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30~101㎡ 63세대, 오피스텔 전용 18~34㎡ 45실로 조성된다. 청담역, 봉은사역 역세권 입지이며 광역복합환승센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주변에 예정된 개발 사업이 많아 미래가치도 높다.
한화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한화포레나수원원천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2개동, 전용 66~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광교신도시와 흥덕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근접해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분양가는 5억5560만~7억220만원, 3.3㎡당 평균 1945만원으로 책정됐다. 수원시 영통구의 최근 2년간 평균 분양가는 1835만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인근 아파트 중 지난 2018년 입주한 광교더샵, 광교아이파크 등의 매매가격이 평당 400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강서금호어울림퍼스티어 △경기 수원시 힐스테이트광교중앙역퍼스트 △충남 천안시 더샵천안레이크마크 등 5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충남 천안시 삼은리 일대에 공급하는 더샵천안레이크마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전용 65‧75 총 4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직산역과 근접하며 차량 이용 시 북천안IC 진출입이 편리하다.
강서금호어울림퍼스티어는 금호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 공급하는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다. 서울시 최초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신혼희망타운으로 관심을 모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 49~59㎡ 523세대 규모이며 이번 분양물량은 △49㎡A 147가구 △49㎡B 32가구 △55㎡ 38가구 △59㎡A 31가구 △59㎡B 100가구 등 총 348가구다.
2021.08.28
조세금융신문
2021.08.28
핀포인트뉴스
2021.08.28
뉴시스
2021.08.28
연합뉴스
2021.08.28
디트뉴스24
2021.08.27
리얼캐스트
2021.08.27
국토일보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