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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
수도권 집값이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주변 시세 대비 싼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공공분양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올 상반기 수도권 집값은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2331만원에서 2501만원으로 7.29% 올랐다. 이는 가격 상승이 가팔랐던 지난해 동기 상승률 6.71%(1920만원→2049만원)보다 0.57%p 상승한 수치다. 이렇다 보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 경쟁이 치열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자이 더시티’는 1순위 청약에서 74가구 모집에 4만5700명이 몰려 평균 617.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과 6월 인천에 공급한 ‘용현자이 크레스트’와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도 각각 평균 26.96대 1, 평균 6.40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하반기 수도권 공공분양 물량(사전 청약 제외)은 7244가구로, 전체 물량(1만3494가구)의 약 54%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경기 3581가구 , 인천 3073가구, 서울 590가구 순이다. 이처럼 공공분양의 인기를 얻는 가장 큰 이유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이다. 공공분양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60~80%로 분양가가 책정돼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국가나 지자체 또는 LH 등 공적 사업주체가 주택을 공급해 사업 안정성도 공공분양 인기가 지속되는 이유이다. 특히 민간 건설사가 참여하는 민간 참여 공공분양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 사업 안정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권강수 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지난달 시작한 사전 청약 홈페이지에 20만 명이 넘는 접속자가 몰리는 등 공공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라며 “공공분양 아파트도 입지에 따라 향후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교통, 교육, 문화 등 인프라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건설사들도 최근 공공분양 아파트가 주목을 받자 공급을 늘리고 있다. 금호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980-19번지 일원에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9월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49~59㎡ 523가구 중 348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고,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 등도 인접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경기 과천에서는 우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를 8월 선보일 예정이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S8블록에 들어서며 전용 46·55·84㎡로 구성된다. 총 659가구 규모 중 이번 분양 물량은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등 총 545가구다. 단지는 강남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택지지구 가운데 강남권 교육과 문화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준강남 생활권이다. 인천에서는 한신공영 컨소시엄이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를 오는 9월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영종하늘도시 A-40블록에 지어지며, 전용면적 74~84㎡ 총 870가구 규모다. 하늘대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쉽고, 인근 영종IC·금산IC 등을 통해 청라 및 송도국제도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2021.08.11
국토일보
신혼희망타운도 ‘브랜드’가 대세다.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갖춘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非브랜드 신혼희망타운과는 달리 브랜드 신혼희망타운은 민간 건설사의 특화 평면, 커뮤니티, 조경 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아파트의 인기는 청약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월 GS건설이 위례신도시(A2-6블록)에 공급한 ‘위례자이더시티’는 293가구 모집에 1만7,000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8.1대 1을 기록했다. 5월 DL이앤씨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일원에 분양한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는 평균 4.3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브랜드 신혼희망타운의 인기는 브랜드 아파트가 가져다주는 상품성과 신뢰성으로 분석된다. 한 전문가는 “민간분양 시장과 마찬가지로 공공분양 시장에서도 브랜드 선호 현상이 커지고 있다”라며 “공공분양은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공급되는 만큼 주거 만족도가 중요한 가운데, 브랜드를 입은 신혼희망타운은 민간 건설사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서울시 최초 민간 건설사 브랜드 적용 신혼희망타운이 9월 공급을 앞두고 있다. 금호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이 짓는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로,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면적 49~59㎡ 5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물량은 ▲49㎡A 147가구 ▲49㎡B 32가구 ▲55㎡ 38가구 ▲59㎡A 31가구 ▲59㎡B 100가구 등 총 348가구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교통, 교육, 자연, 문화 등 주거 맞춤형 입지를 갖췄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고,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반경 1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도 가깝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 등이 인접한 직주근접형 힐링단지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육아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육아·보육 특화시설 및 여가생활을 위한 종합보육센터가 단지 내에 들어선다. 종합보육센터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어린이식당, 키즈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공급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금호건설 등 국내 유수의 건설사에서 짓는 만큼 평면, 커뮤니티, 조경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청약 가점이 낮아 민영 주택 당첨 확률이 희박한 30~40대 무주택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8.11
AP신문
신혼희망타운 아파트에도 브랜드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신혼희망타운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1월 GS건설이 위례신도시(A2-6블록)에 공급한 ‘위례자이더시티’는 293가구 모집에 1만7000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8.1대 1을 기록했다. 지난 5월 DL이앤씨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일원에 분양한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는 평균 4.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업계에선 브랜드 신혼희망타운의 인기를 브랜드 아파트가 가져다주는 상품성과 신뢰성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건설사들은 다년간의 업력을 바탕으로 쌓아온 설계 노하우로 우수한 상품을 제공해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의 신뢰성 및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최초의 민간 건설사 브랜드 적용 신혼희망타운이 오는 9월 공급을 앞두고 있다. 금호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이 짓는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교통인프라로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고,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에 걸맞은 육아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육아•보육 특화시설 및 여가생활을 위한 종합보육센터가 단지 내에 들어선다. 종합보육센터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어린이식당, 키즈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이외 반경 1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도 가깝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 등이 인접한 우수한 직주근접형 힐링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으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공급받을 수 있다. 한편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8.10
e대한경제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입은 신혼희망타운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는 건설사가 자사의 브랜드를 내걸고 분양하는 만큼 평면, 커뮤니티, 조경 등 수준 높은 설계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브랜드 신혼희망타운의 인기를 브랜드 아파트가 가져다주는 상품성과 신뢰성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건설사들은 다년간의 업력을 바탕으로 쌓아온 설계 노하우로 우수한 상품을 제공해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의 신뢰성 및 선호도가 높다. 브랜드를 입은 신혼희망타운 아파트의 선호도는 청약성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월 GS건설이 위례신도시(A2-6블록)에 공급한 ‘위례자이더시티’는 293가구 모집에 1만7000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8.1대 1을 기록했다. 지난 5월 DL이앤씨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일원에 분양한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는 평균 4.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한 전문가는 “민간분양 시장과 마찬가지로 공공분양 시장에서도 브랜드 선호 현상이 커지고 있다”라며 “공공분양은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공급되는 만큼 주거 만족도가 중요한 가운데, 브랜드를 입은 신혼희망타운은 민간 건설사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선호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최초의 민간 건설사 브랜드 적용 신혼희망타운이 오는 9월 공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금호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이 짓는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교통, 교육, 자연, 문화 등 주거 맞춤형 입지를 갖췄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고,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반경 1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도 가깝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 등이 인접한 우수한 직주근접형 힐링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신혼희망타운에 걸맞은 육아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육아•보육 특화시설 및 여가생활을 위한 종합보육센터가 단지 내에 들어선다. 종합보육센터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어린이식당, 키즈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공급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금호건설 등 국내 유수의 건설사에서 짓는 만큼 평면, 커뮤니티, 조경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청약 가점이 낮아 민영 주택 당첨 확률이 희박한 30~40대 무주택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하며,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예정이다.
2021.08.09
이코노믹
[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수도권 아파트의 치솟는 집값으로 인해 공공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오는 9월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가 공급을 앞둬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혼희망타운이란 신혼부부 등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 이다.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공급받을 수 있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및 납입횟수 6회 이상이어야 하며 총자산기준(3억700만원 이하)과 올해 2월 이후 완화된 소득기준(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30% 이하, 배우자 소득 있을 경우 140%)도 부합해야 한다.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받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올해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는 뚜렷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올 1월 GS건설이 위례신도시(A2-6블록)에 공급한 ‘위례자이더시티’ 는 293가구 모집에 1만7,000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8.1대 1을 기록했다. 지난 5월 DL이앤씨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일원에 분양한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 는 평균 4.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한 전문가는 “올해 수도권 민영주택의 경우 청약 경쟁률과 당첨 가점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가점이 낮은 30~40대 젊은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라며 “신혼희망타운 자격 요건에 충족되는 수요자는 신혼희망타운 공급을 눈여겨봐야 한다” 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짓는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는 서울시 최초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 적용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로 기존 블록명이 단지 명을 대체하던 신혼희망타운 단지와 다르게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는 선호도가 높은 ‘어울림’ 브랜드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단지는 최적의 주거 맞춤 입지를 갖췄다. 우선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게다가 대장~강서구청~홍대입구를 지나는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반경 1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도 가깝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 등이 인접한 우수한 직주근접형 힐링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하며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예정이다.
2021.08.06
IT비즈뉴스
수도권 아파트의 치솟는 청약 경쟁률과 당첨 가점으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오는 9월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가 공급을 앞둬 눈길을 끈다. 신혼희망타운이란 신혼부부 등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 이다.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공급받을 수 있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및 납입횟수 6회 이상이어야 하며, 총자산기준(3억700만원 이하)과 올해 2월 이후 완화된 소득기준(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30% 이하, 배우자 소득 있을 경우 140%)도 부합해야 한다.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받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올해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는 뚜렷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올 1월 GS건설이 위례신도시(A2-6블록)에 공급한 ‘위례자이더시티’는 293가구 모집에 1만7000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8.1대 1을 기록했다. 지난 5월 DL이앤씨가 경기도 의왕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는 평균 4.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한 전문가는 “올해 수도권 민영주택의 경우 청약 경쟁률과 당첨 가점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가점이 낮은 30~40대 젊은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혼희망타운 자격 요건에 충족되는 수요자는 신혼희망타운 공급을 눈여겨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은 서울시 강서구에 짓는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9월 공급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 최초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 적용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로 기존 블록명이 단지 명을 대체하던 신혼희망타운 단지와 다르게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선호도가 높은 ‘어울림’ 브랜드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최적의 주거 맞춤 입지를 갖췄다. 우선,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고, 대장~강서구청~홍대입구를 지나는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반경 1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도 가깝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 등이 인접한 우수한 직주근접형 힐링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해 있다.
2021.08.05
팍스경제TV
연내 서울에서 아파트 1만8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대단지 위주의 물량과 신혼희망타운 공급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12월까지 서울에서는 31곳, 4만566가구 중 1만8667가구(임대 제외)가 일반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전년 6003가구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가구 수입니다. 금호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은 서울시 강서구에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퍼스티어’를 9월 선보일 예정입니다. 단지의 523가구 중 348가구가 공급 대상입니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DL이앤씨는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이달 선보입니다. 단지는 총 593가구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인근에 있어 강남, 잠실 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삼성물산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이문1구역 래미안(가칭)’을 오는 9월 선보일 계획입니다. 단지는 총 2904가구로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도보권으로 1호선,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회기역과도 가깝습니다. DL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은 9월 송파구 문정동에 ‘힐스테이트e편한세상 문정(가칭)’을 공급할 예정입니다.단지는 총 1265가구로 조성됩니다. 하반기 중에는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이 강동구 둔촌동에 짓는 재건축 최대어 ‘둔촌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총 1만2032가구 중 일반공급 물량은 4841가구에 달합니다.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과 9호선 둔촌오류역 더블 역세권 단지입니다.
2021.08.04
더퍼블릭
[더퍼블릭=홍찬영 기자]연내 서울에서 아파트 1만8000가구의 분양이 쏟아질 예정이다. 이에 수요자들은 내 집 마련 기회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00가구 이상의 매머드급 단지들이 공급이 예정된 점이 눈에 띈다. 4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12월까지 서울에서 31곳, 4만566가구 중 1만8667가구(임대 제외)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6003가구 늘어난 수준이다. 또한 올 상반기와 견줘서도 크게 늘어난 물량이다. 상반기 서울 분양단지는 7곳으로, 지난해부터 분양 가뭄이 이어졌었다. 하반기 분양시장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1000가구 이상의 매머드 단지들이 대거 예정돼 있다는 점이 꼽힌다. 대표적으로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둔촌 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1만2032가구)’를 ▲‘신반포메이플자이(3329가구)’ ▲ ‘이문1구역 래미안(2904가구)’ 등이 예정돼 있어 치열한 분양 각축전이 예상된다. 이 기간 일반분양 중에는 신혼희망타운이 포함된 점도 눈에 띈다. 서울 첫 민간 브랜드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퍼스티어’를 필두로 노원구, 영등포구등 3곳에서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 9월 공급 예정인 ‘강서 금호어울림퍼스티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예상된다. 단지는 서울시 첫 민간 건설사 브랜드 신혼희망타운으로 젊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건설사 별로 보면 DL이앤씨는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 일대에 'e(이)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8월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01㎡, 593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또한 DL이앤씨는 9월 중에도 현대엔지니어링과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에 ‘힐스테이트e편한세상 문정(가칭)’을 공급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49~84㎡ 1265가구 중 28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삼성물산의 경우 9월에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57-42번지 일원에 '이문1구역 래미안(가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2~99㎡ 2천904가구로 이 중 80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아울러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강동구 둔촌1동 170-1번지에 짓는 재건축 최대어인 '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총 1만2032가구 중 4841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