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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교통과 교육, 입지 등 단지 특장점 나타내는 펫네임 인기 기존 아파트도 명칭 변경 러시…고급화 꾀해 가격 상승 기대감 높아 파트 분양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독특한 펫네임을 내세운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펫네임은 단지의 특장점이나 차별화된 특성을 담는 수단이며 향후 주택의 가치를 상승시킨다는 장점이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과거에 공급된 아파트의 경우 건설사의 이름이 앞에 붙은 ‘삼성 아파트’나 지명이 들어간 ‘목동 1단지’ 등 직관적인 단지명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숲이 근처에 있는 ‘파크’, ‘포레’, 바다가 보이는 ‘오션’ 등 아파트의 입지 특색을 나타내는 펫네임이 붙기 시작하면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 6월 삼성물산이 분양한 ‘래미안 원베일리’는 1순위 청약서 평균 16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베일리(Bailey)는 중세 유럽 시대에 성의 영주와 그의 가족들이 거주한 성의 중심부를 의미하는 단어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고품격 주거공간을 만든다는 취지에 따라 붙인 이름이다. 지난 2월 부산에 공급한 자연친화단지 ‘연산 포레서희스타힐스’는 81.81대 1의 성적을 거두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처럼 펫네임이 대중화되자 기존 아파트 명칭을 변경하는 모습이 잇따르고 있다. 이는 단지의 프리미엄화를 통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올해 수원 ‘꽃뫼노을마을 한국아파트’는 '화서역파크뷰’로 개명했다. 화서역에 신분당선 노선이 들어서자 최근 가격이 급등해 이를 편승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되며 ‘파크뷰’라는 명칭을 통해 고급·환경이미지 구축을 노리기 위함이다. 입지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마포 펜트라우스’도 지난해 말 ‘공덕 푸르지오펜트라우스’로 명칭 변경을 통해 단지 차별화에 나섰다. 부동산 한 관계가는 “입지적 장점과 단지의 상품성을 나타내는 명칭으로 변경하는 경우 타 단지와의 차별화, 고급화를 꾀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시장에서 주목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금호건설,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980-19번지 일원에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퍼스티어’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49~59㎡ 523세대중 348세대를 분양하며 오는 27~28일 청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울 최초 민간 브랜드를 입은 신혼희망타운으로 첫 번째를 뜻하는 퍼스트(First)와 등급을 나타내는 티어(Tier)의 합성어인 ‘퍼스티어’를 붙였다.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들의 첫걸음을 위한 단지라는 뜻도 내포돼있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게다가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 등이 인접한 우수한 직주근접형 힐링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와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같은 달 포스코건설은 경남 진주시 초전동 산 1-1 일원에 ‘더샵진주피에르테’를 9월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74~124㎡, 총 7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포스코건설의 ‘더샵’과 프랑스어로 자랑, 자부심을 뜻하는 ‘피에르테(FIERTE)’를 결합한 단어로 ‘진주의 자랑이자 입주민의 자부심이 될 주거공간’이라는 의미가 있다. 초전초, 진주동명중·고, 명신고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동부시립도서관(2023년 예정)이 건립될 계획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어지는 만큼 장재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은 경남 김해시 신문동 1188번지 일원에 ‘장유자이 더 파크’를 10월 선보일 계획이다.단지 전면으로 ‘반룡산’이 위치하고 산 끝자락으로 겹치면서 김해평야가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도 뛰어나다. 상업지역과 연결되는 중간에는 ‘대청천수변공원’이 있어 가족단위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125㎡, 총 587세대 규모다.
2021.09.26
시사뉴스
부동산 시장에서 철도 교통망 확충은 최대 호재로 꼽힌다. 새로운 노선을 따라 인구가 유입되고, 주변으로 주거시설, 상권이 형성되면서 지역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하철역 개통 소식은 지역 시세를 견인하고 있다. 의왕시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 사업,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GTX-C노선 추가 정차역으로 가시화되면서 가격이 치솟았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의왕시는 전년말 대비 29.26%의 상승률을 보이며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27.94%의 상승률로 2위를 기록한 시흥도 마찬가지다. 여의도로 직접 연결되는 신안산선이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월곶판교선도 2025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는 역 개통 수혜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모양새다. 이미 개통된 역세권의 경우 이미 높은 시세가 형성돼 진입하기가 어렵지만, 신규 개통 수혜지역은 가격이 다 반영돼 있지 않아 상대적으로 자금부담이 덜하고,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이 크기 때문이다. 한 전문가는 “고강도 부동산 규제와 너무 오른 집값 등으로 가장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주택청약이 인기를 끌면서 역세권 단지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주택 청약 시 새로 개통되는 지하철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이른바 ‘新 역세권’ 지역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짓는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가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 수혜 기대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로 소형 평형으로 꾸며진다.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먼저,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게다가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게다가 반경 1.5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해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가 가깝다.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우장산공원, 백석근린공원, 봉제산 숲 나들길 등도 가까운 에코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어울림’ 브랜드에 걸맞은 설계도 돋보인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세대별 여건 변화에 따라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게다가 생활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계절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키즈 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신혼부부 등 3040세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저렴한 분양가와 금융 혜택도 돋보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이 공급받을 수 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오는 27일(월)~28일(화)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9.24
세계비즈
호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짓는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청약이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오는 27~28일 접수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또한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다. 반경 1.5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해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가 가깝다.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과 우장산공원, 백석근린공원, 봉제산 숲 나들길 등도 가깝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세대별 여건 변화에 따라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생활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계절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키즈 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이 공급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9.23
이코노믹리뷰
부동산 시장에서 철도 교통망 확충은 최대 호재로 꼽힌다. 새로운 노선을 따라 인구가 유입되고, 주변으로 주거시설, 상권이 형성되면서 지역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하철역 개통 소식은 지역 시세를 견인하고 있다. 의왕시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 사업,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GTX-C노선 추가 정차역으로 가시화되면서 가격이 치솟았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의왕시는 전년말 대비 29.26%의 상승률을 보이며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27.94%의 상승률로 2위를 기록한 시흥도 마찬가지다. 여의도로 직접 연결되는 신안산선이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월곶판교선도 2025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는 역 개통 수혜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모양새다. 이미 개통된 역세권의 경우 이미 높은 시세가 형성돼 진입하기가 어렵지만, 신규 개통 수혜지역은 가격이 다 반영돼 있지 않아 상대적으로 자금부담이 덜하고,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이 크기 때문이다. 한 전문가는 “고강도 부동산 규제와 너무 오른 집값 등으로 가장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주택청약이 인기를 끌면서 역세권 단지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라며 “주택 청약 시 새로 개통되는 지하철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이른바 ‘新 역세권’ 지역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짓는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가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 수혜 기대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로 소형 평형으로 꾸며진다.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먼저,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게다가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게다가 반경 1.5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해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가 가깝다.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우장산공원, 백석근린공원, 봉제산 숲 나들길 등도 가까운 에코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어울림’ 브랜드에 걸맞은 설계도 돋보인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세대별 여건 변화에 따라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게다가 생활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계절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키즈 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신혼부부 등 3040세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저렴한 분양가와 금융 혜택도 돋보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이 공급받을 수 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오는 27일(월)~28일(화)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9.23
경상일보
편안한 주거 생활에 초점을 맞춘 ‘리프레시’ 아파트 인기 아파트 불편함 1위 ‘층간소음’ 줄여주는 특화설계 눈길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층간소음 저감 설계 등 상품성 우수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 민원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층간소음 저감 설계가 적용된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작년 11월까지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은 3만6,150건으로 전년 동기(2만3,843건)보다 51%가량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층간소음 피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5년 층간소음 민원 접수 건수는 1만9,278건이었지만, 2016년 1만9,495건, 2017년 2만2천849건, 2018년 2만8천231건, 2019년 2만3천843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층간소음,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로 대두되면서 이들을 방지 또는 해결해주는 ‘리프레시’ 시스템이 적용된 주거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라며 “이에 건설사들은 신규 분양 단지에 쾌적한 주거 공간에 도움을 주는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짓는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에 층간 소음 저감 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로 소형 평형으로 꾸며진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되는 만큼 빼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세대별 여건 변화에 따라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게다가 생활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계절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키즈 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신혼부부 등 3040세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주거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게다가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게다가 반경 1.5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가 가깝다.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우장산공원, 백석근린공원, 봉제산 숲 나들길 등도 가까운 에코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저렴한 분양가와 금융 혜택도 돋보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이 공급받을 수 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27~28일 양일간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9.19
제주교통복지신문
금호건설,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짓는 층간 소음 저감 설계가 적용된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가 청약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로 소형 평형으로 꾸며진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되는 만큼 빼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세대별 여건 변화에 따라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게다가 생활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계절창고 △무인 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그뿐만 아니라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키즈 도서관 등 보육 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주거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게다가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게다가 반경 1.5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해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가 가깝다.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우장산공원, 백석근린공원, 봉제산 숲 나들길 등도 가까운 에코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이 공급받을 수 있다. 한편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27~28일 양일간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