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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대한경제
8월까지 서울 전체 신규 분양 물량 중 추첨 220가구 불과 강동ㆍ강서ㆍ 동대문 등 9월 공급 예정 9월 서울에서 1700여가구가 공급된다. 추첨제 물량도 공급될 예정으로,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의 이목은 더욱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서울의 신규 분양 물량(청약접수일 기준ㆍ신혼희망타운 제외)은 일반분양 1744가구가 계획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강동구 1곳, 강서구 1곳, 동대문구 1곳 등 총 3곳에 신규 분양 물량이 공급된다. 9월 서울 신규 분양 물량은 지난 상반기 실제 공급된 일반분양 1581가구(7곳) 대비 10%가 증가한 수준이지만, 민간분양 및 일반분양 기준으로는 여전히 적은 수준이다. 월별 신규 분양 단지를 살펴보면 △3월 2곳 831가구 △4월 2곳 146가구 △5월 2곳 380가구 △6월 1곳 224가구 △7월 2곳 156가구 △8월 2곳 110가구 등 총 11곳 1847가구에 그치면서 신규 분양 물량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서울 전역 대부분이 전용면적 85㎡이하는 가점제 100%, 전용면적 85㎡초과는 추첨제 50%를 적용받지만, 8월까지 분양된 단지 중 추첨제 물량은 전체의 12% 수준인 220가구로 2곳에 그쳤다. 내 집 마련 돌파구 중 하나인 추첨제 물량이 전용면적 85㎡이하 1627가구에 대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셈이다. 9월 신규 분양 물량 중 추첨제 배정 가구가 있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와 신규 공급 예정인 ‘이문1구역 래미안’,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공공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서울의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64.3점에 이를 만큼 높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일수록 추첨제 배정 가구가 있는 단지를 적극적으로 노려보는 것이 서울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1
매일경제
전 월까지 1847가구 중 추첨제 220가구 불과 저가점자 추첨제 물량 노려볼 만 이달 서울 분양시장에서 오랜만에 신규 분양 물량이 나온다. 특히 보기 드문 추첨제 물량이 포함된 만큼,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서울에서 공급 예정인 서울 신규 물량은 일반분양 1744가구(청약접수일 기준, 신혼희망타운 제외)다. 지역별로는 강동구·강서구·동대문구 각 1곳이다. 올해 상반기 공급된 일반분양(7곳, 1581가구)보다 10%가량 늘어난 수준이지만,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물량은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서울은 전역이 투기지구 또는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있다. 전용 85㎡이하는 가점제 100%, 전용 85㎡초과는 추첨제 50%를 적용 받는다.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분양된 단지 중 추첨제 50%를 적용 받는 전용 85㎡ 초과는 전체의 12%인 2곳, 220가구에 불과했다. 이달 추첨제 배정 가구가 있는 신규사업장이 분양에 나선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전용 84·101㎡ 593가구), 이문1구역 재개발 '이문1구역 래미안'(가칭, 전용 33~99㎡ 2904가구 중 790가구 일반분양), 강서구 화곡동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전용 49~59㎡ 523가구 중 348가구) 등이 있다. 김운철 리얼투데이 대표는 "올해 상반기 서울의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64.3점에 이를 만큼 당첨 경쟁이 치열했다"면서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일수록 추첨제 배정 세대가 있는 단지를 적극적으로 노려보는 것이 서울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9.01
베타뉴스
-교통망, 학교, 대형유통시설, 공원 등 생활인프라 -단지 내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키즈 도서관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금호건설 컨소시엄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523세대 공급 아파트 가격 급등과 치솟는 청약경쟁률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자 신혼희망타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공급이 이뤄지며, 신혼부부를 겨냥한 주거 맞춤 입지를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기 때문이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와 보육 등 신혼부부의 수요를 반영해 집을 지어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등에게만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신혼희망타운의 후보지는 교통과 교육여건을 고려한 최적의 입지를 선택하고 입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주동배치 및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이 설계된다. 게다가 단지 내 어린이집과 공동육아실, 키즈 도서관 등 육아시설 확충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 신혼희망타운으로 수요자의 눈길이 쏠리는 모양새다. 올해 초 위례신도시에 분양한 ‘위례자이더시티’는 1순위 청약서 평균 경쟁률 58.1대 1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 5월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일원에 분양한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도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거두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신혼희망타운은 공공주택이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를 통해 낮은 금리로 최장 30년까지 빌릴 수 있어 자금 부담이 덜하다”라며 “올해 서울에서 신혼희망타운 분양이 이어져 신혼부부 등 공급대상에 부합한 수요자들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오는 9월 공급할 계획이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교육, 교통, 문화 등에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또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또한 반경 1.5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학군 및 인근에 학원가가 가깝다.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에, 우장산공원, 백석근린공원, 소나무공원, 봉제산 숲 나들길 등도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단지 설계를 보면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세대별 여건 변화에 따라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생활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계절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어린이식당, 키즈 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그밖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이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공급받을 수 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9.01
시사매거진
연일 치솟는 집값에 내 집 마련은 고사하고 전셋집 마련도 어려워지면서 신혼희망타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공급이 이뤄지며, 신혼부부를 겨냥한 주거 맞춤 입지를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기 때문이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와 보육 등 신혼부부의 수요를 반영해 집을 지어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등에게만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신혼희망타운의 후보지는 교통과 교육여건을 고려한 최적의 입지를 선택하고 입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주동배치 및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이 설계된다. 게다가 단지 내 어린이집과 공동육아실, 키즈 도서관 등 육아시설 확충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 신혼희망타운으로 수요자의 눈길이 쏠리는 모양새다. 올해 초 위례신도시에 분양한 ‘위례자이더시티’는 1순위 청약서 평균 경쟁률 58.1대 1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 5월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일원에 분양한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도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거두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신혼희망타운은 공공주택이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를 통해 낮은 금리로 최장 30년까지 빌릴 수 있어 자금 부담이 덜하다”라며 “올해 서울에서 신혼희망타운 분양이 이어져 신혼부부 등 공급대상에 부합한 수요자들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에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오는 9월 공급할 계획이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교육, 교통, 문화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게다가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게다가 반경 1.5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가 가깝다.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우장산공원, 백석근린공원, 소나무공원, 봉제산 숲 나들길 등도 가까운 에코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세대별 여건 변화에 따라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게다가 생활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계절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어린이식당, 키즈 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신혼부부 등 3040세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도 돋보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공급받을 수 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예정이다.
2021.08.31
동아일보
단지 내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키즈 도서관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갖춰 신혼희망타운은 육아와 보육 등 신혼부부의 수요를 반영해 집을 지어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등에게만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신혼희망타운의 후보지는 교통과 교육여건을 고려한 최적의 입지를 선택하고 입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주동배치 및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이 설계된다. 여기에 단지 내 어린이집과 공동육아실, 키즈 도서관 등 육아시설 확충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를 겨냥한 주거 맞춤 입지를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고 있다 보니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올해 초 위례신도시에 분양한 ‘위례자이더시티’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58.1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지난 5월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일원에 분양한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도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거두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신혼희망타운은 공공주택이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를 통해 낮은 금리로 최장 30년까지 빌릴 수 있어 자금 부담이 덜하다”라며 “올해 서울에서 신혼희망타운 분양이 이어져 신혼부부 등 공급대상에 부합한 수요자들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금호건설,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980-19번지 일원에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를 오는 9월 공급할 계획이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반경 1.5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가 가깝다.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우장산공원, 백석근린공원, 소나무공원, 봉제산 숲 나들길 등도 가까운 에코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세대별 여건 변화에 따라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층간소음 저감 자재,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계절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어린이식당, 키즈 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공급받을 수 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있으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이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8.30
e대한경제
LH 로고 삭제 검토…민간 건설사 브랜드 적용 늘듯 금호건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대표 사례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신혼부부ㆍ청년을 위한 주택인 ‘신혼희망타운’에서도 래미안, 자이, 더샵 등 민간 건설사들의 브랜드가 점차 적용될 전망이다. 최근 김현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통해 신혼희망타운 외관에 LH 로고 삭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민간 브랜드가 이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내달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분양하는 신혼희망타운에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브랜드가 적용된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총 523가구로 조성된다. 시공사인 금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어울림을 적용하기로 했다. 서울에서 공급하는 신혼희망타운에서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조사됐다. 이제까진 LH가 만든 신혼희망타운 로고를 적용해 왔다. LH 관계자는 “시공ㆍ시행을 맡은 민간 건설사의 동의 아래, 신혼희망타운에서도 브랜드 적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LH로부터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하거나, 공동 시행을 맡은 건설사가 허락하면 래미안, 자이, 더샵, 힐스테이트 같은 브랜드를 붙일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대형 건설사 브랜드보다 중견사 브랜드를 적용하는 사례가 더욱 많을 전망이다. LH는 종합심사낙찰제 등 입찰 방식을 통해 주로 신혼희망타운의 시공사를 찾고 있는데, 여기에는 중견사 위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사는 민간참여 방식, 특별설계 방식 등 입찰 방식에만 간헐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LH가 매년 공급해야 하는 신혼희망타운 할당량을 채우려면 추진 효율성이 높은 종심제 입찰 방식을 적용할 수밖다”며 “향후 신혼희망타운에서 대형사 대비 중견사 브랜드를 더욱 쉽게 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2021.08.30
머니투데이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980-19번지 일대에 짓는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가 다음달 공급된다. 단지는 서울시 최초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다. 기존 신혼희망타운은 대부분 블록명이 단지명을 대체해왔다. 하지만 선호도 높은 '어울림' 브랜드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 49~59㎡, 523가구 규모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348가구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 대비 낮은 가격이 공급될 전망이다. 신혼희망타운에 청약을 넣을 수 있는 대상은 공고일로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 등이다. 입지도 좋다는 평이다. 단지 앞 화곡로를 타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를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대중교통편으로는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도 조성될 예정이다. 반경 1.5㎞ 이내에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5개소가 있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은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입지를 자랑한다. 금호건설 분양 관계자는 "가점이 부족해 청약 당첨이 어려운 30~40대 신혼부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평면과 커뮤니티, 조경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110번지에 마련됐다.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2021.08.29